디스토피아(dystopia)란 무엇인가 디스토피아(dystopia)는 유토비아(utopia)의 반대말로서 유토피아(utopia)가 없는(ou) + 장소(topus)의 합성어인 '그 어느 곳에도 없는 곳' 즉 우리가 꿈꾸는 이상향을 말하는 것이라면 디스토피아(dystopia)의 불완전한 상태(dys)가 어두에 붙어 암울하고 부정적인 미래사회를 예측하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전쟁으로부터의 공포, 지구의 생태계파괴와 같은 것들이 디스토피아에 해당되는 것이죠. 디스토피아를 처음 말하기 시작한건 버락 오마바의 정부 때 발표되었던 ‘우리 국민, 우리 미래(our people, our future)’인 미래 아젠다를 통해 처음으로 제시되었으며 세계경제포럼(WEF)에서는 앞으로 10년 동안 세계 경제에 미칠 위험요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