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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선란4

[천선란, 밤에 찾아오는 구원자] 괜찮아, 나도 괴물이야 밤에 찾아오는 구원자 재개발을 앞둔 인천의 한 철마재활병원에서 일어난 4번의 연속 자살사건. 수분이 빠져나가지 못해 잘 숙성된 포도주처럼 외로움과 우울만이 존재하고 삶의 의욕마저 잃어버린 재활병원의 환자들의 자살과 그들이 남긴 명분이 분명한 유서로 인해 사람들은 단순한 연쇄 자살사건으로 마무리를 짓고자 했다. 모두가 자살사건이라고 주장했지만 수연은 단순한 자살사건으로 치부하고 넘어가기엔 찜찜한 구석을 지울수가 없었다. 정의로움이 수사의 계기라기 보단 그녀가 가족보다 더 소중하게 여기는 어릴 죽 문방구 주인이었던 할머니가 그곳에서 지내고 있었기 때문이리라. 계기가 무엇이었든 수연은 홀로 수사를 진행하기로 다짐한다. 수사하고 있는 도중 우연히 완다라는 인물을 만나게 되었고 그녀를 통해 이 사건의 용의자는 뱀.. 2022. 7. 10.
나인, 기적이라는 의미를 가진 9번째 새싹 1. 나인 : 줄거리 승택을 만나기 전까지 나인은 그저 평범한 고등학생일 뿐이었습니다. 그녀의 친구인 미래나 현재처럼 부모님과 같은 가족은 없었지만 그녀에겐 지모가 있었죠. 사람들의 눈에 지모는 그저 이상한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었지만, 나인에게 지모는 유일한 가족이었습니다. 어느 날 나인에게 이해할 수 없는 기이한 일들이 벌어졌고 그로 인해 그녀는 혼란에 빠졌습니다. 필연적으로 나인은 승택을 만나 자신의 정체성에 대해 이야기를 들었고 끝끝내 나인은 자신의 정체성과 주변에서 일어난 알 수 없는 현상들을 인정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도현은 원우를 진심으로 좋아했습니다. 도현이 가진 권력과 돈을 쫓으려 하는 주변 사람들과는 달리 원우는 도현 자체를 좋아해 주었고 존중해 주었습니다. 하지만 도현의 부모님.. 2021. 12. 27.
천선란 천 개의 파랑, 세상을 향해 천천히 달리는 연습 (결말有) 1. 인간 (human) x 로봇(robot) = 휴머노이드(humanoid) 2021년 10월 28일 이재명 대선후보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로봇박람회인 '2021 로보월드'에 참가하여 사족보행 로봇을 상대로 로봇성능 테스트에 참여했습니다. 그리고 이 테스트로 인해 다음날 이재명 대선후보는 '로봇 학대'라는 헤드라인 주제와 함께 신문 1면에 도배가 되면서 큰 화제성을 불러일으켰습니다. 그가 참여했던 로봇성능 테스트는 넘어진 로봇의 복원능력을 실험하는 것으로서 외부 충격에 해당 로봇이 얼마큼 잘 대응하는가를 보여주는 것이 목표였습니다.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였던 원희룡 후보의 아내 강윤형 씨는 로봇을 학대했던 이재명 대선후보의 행위는 그의 인성이 잘 반영된 것이라며 이로 인해 그가 소시오패스임이 확실.. 2021. 11. 25.
우리는 이 별을 떠나기로 했어, 공상 과학과 세계 여성의 날 1. 삶의 영광을 함께 누리자, 빵과 장미!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우리의 삶은 착취당하지 않아야 하지만 마음과 몸 모두 굶주린다. 우리에게 빵을 달라. 장미를 달라.(중략) 여성이 봉기한다는 것은 인류가 봉기한다는 것. 더는 틀에 박힌 노동과 게으름, 한 명의 안락을 위한 열 명의 혹사는 없다. 삶의 영광을 함께 누리자. 빵과 장미, 빵과 장미. 1911년 제임스 오펜하임이 지은 빵과 장미라는 시입니다. 남성과 여성이 동일한 인권을 가지게 된 것에 대한 역사는 불과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제임스 오펜하임이 지은 시에서 나온 빵과 장미는 여성들이 실제로 얻고자 했던 것이 빵과 장미는 아니었습니다. 생존권과 참정권을 빵과 장미로 은유적으로 표현한 것이었습니다. 110여 년 전 미국의 여성 섬유노동자 1만 .. 2021. 1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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