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아파트 청약에 관한 다양한 세금
- 취득세
부동산이나 동산 그리고 고가의 물품을 취득할 시에 국가에 납부하는 세금을 일컫습니다. 집과 같은 부동산 차나 요트와 같은 탈 것, 기계장비와 승마 회원권과 요트회원권들과 같은 것들을 소유하게 될 경우 모두 취득세를 내야 합니다. 부동산을 취득 시에는 항상 두 가지가 따라붙는데 농어촌특별세와 지방교육세가 바로 그것입니다. 해당 물건을 취득했을 경우 60일 이내에 신고를 해야 하며 취득가액으로 신고를 해야 하지만 신고가액의 표시가 나타나지 않을 경우 시가표준액을 이용합니다. 아파트 부동산 취득세의 경우, 2020년 발표한 부동산 정책에 따라 조정지역과 비조정지역으로 지역 구분을 나누며 개인이 소유한 주택 개수에 따라 그리고 개인과 법인에 따라 취득세의 금액이 달라집니다.
- 양도세
개인이나 법인이 소유한 부동산을 처분할 때에도 그 이익에 따라 세금이 부과됩니다. 1970년대 강남에 대한 투기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정부에서 양도소득세의 부과를 시작하였습니다. 국세인 지방소득세와 지방세에 해당하는 지방소득세 소득분도 함께 납부하여야 합니다. 양도시기로부터 해당 달의 말일부터 2개월이내에 신고를 해야 하며 신고하지 않을 경우는 가산세가 부과됩니다. 2020년 7월 10에 발표한 정책에 따라 보유기간 그리고 분양권과 주택의 구분으로 나뉘어 납부해야 할 금액이 달라지기에 기본 세율표를 참고하여 타인에게 매물을 양도할 시기를 잘 모색해야 할 것입니다.
5. 필자가 이 도서를 선택한 이유
이 책은 출판사 지혜로에서 출판을 낸 도서로서 서점에 나오기도 전에 많은 이들에게 큰 화제성으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부동산 재테크라는 주제로 다음 카페 행복재테크와 유튜브 행크 TV로서 많은 가입자와 구독자들을 보유했고 팬층이 두텁기 때문일 수도 있겠습니다만, 엑시트와 송사 무장의 부동산 경매의 기술과 같은 베스트셀러들을 보유하며 책을 출판할 때마다 독자들에게 신임을 얻었기 때문일 수도 있겠습니다. 필자 또한 싱글맘 부동산 경매로 홀로서기와 경매 권리분석 이렇게 쉬웠어?로 북리뷰를 이전에 한 바가 있습니다.
행크 TV의 커뮤니티에서 이 도서를 홍보했을 때 필자는 큰 흥미를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이미 부동산 도서를 많이 읽어왔던 이유도 있었고 아파트 청약에 대해 특별한 비법이 있을까 하는 의구심과 아파트 매물에 대해 임장을 잘하는 법에 대한 내용이 대다수일 거라는 생각 때문이었습니다. 만약 필자의 예상이 맞았다 하면 이미 다 알고 있는 정보들이기에 이 책을 읽을 필요가 없었습니다. 더군다나 아파트 청약 관련하여 오픈 채팅방에 가입하여 최신 정보를 얻을 수 있었던 이유도 컸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을 선택한 이유는 앞서 리뷰했던 아파트권리분석 이렇게 쉬웠어?라는 책 때문이었습니다. 지혜로에서 출간한 책은 유독 높고 넓은 사이즈로 구성되었습니다. 글자크기가 작아 다소 눈의 피로를 느꼈던 타 도서들과는 달리 글자 크기가 크고 적당한 여백이 있어 독서하기 편안한 문단과 글씨 크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더군다나 아파트 권리분석 이렇게 쉬웠어?라는 책은 필자 입장에서 이해하기가 쉬웠고 초보자 경매인을 위한 주제 선정도 탁월했습니다. 그 도서에 대해 리뷰를 한 것을 읽어보신 분들이면 아시겠지만 너무 많은 정보를 넣은 것도 아니었고 그렇다고 정보가 없는 것도 아니었습니다. 즉, 초보자들이 알아야 할 것들만 쏙쏙 골라서 군더더기 없는 정보들로 이루어진 것에 큰 인상을 받았었습니다.
더군다나 큰 기대를 하지 않고 읽기 시작하며 느꼈던 필자의 예상과는 달리 필자가 몰랐던 정보들도 꽤 많았습니다. 물론 필자가 아파트청약에 대해 전문가 수준의 정보력을 갖추었다고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모르고 지나쳤으면 아쉬웠겠다는 정보들이 속속들이 숨겨져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 미분양과 미계약의 차이에 따라 개인이 가지고 있는 아파트 보유수가 달라진다는 점 이조건에 따라 유주택자임에도 불구하고 청약가능성의 유무가 달려있다는 점과 재개발이나 재건축 사업의 과정에서 소송과 같은 문제가 생겼을 때를 대비하여 예비물량을 내놓는다는 보류지 투자와 보류지 매물에 대한 정보를 어디에서 얻을 수 있는지 아파트 청약과 더불어 여러 선택지를 제공하여 독자들의 부동산 재테크 투자에 대한 기회를 넓혀주었다는 점이 매력포인트였습니다.
6. 2021년 9월에 출간한 최신정보
재테크 도서들은 문학과는 달리 오래되면 오래될수록 그 도서의 가치가 떨어지기 마련입니다. 해마다 바뀌는 부동산의 정책과 수도권과 비수도권에서 발표하는 도시계획 그리고 매수자와 매도자들의 시각으로서 주택의 가치를 어떻게 보느냐에 대한 분위기도 한몫을 합니다. 정책이 바뀌고 이미 일어났고 지나간 시기를 보유한 도서들은 투자자들에게 호용 가치가 하락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 도서는 2021년 9월로서 필자의 리뷰의 시기를 계산으로 했을 때 약 한 달도 채 되지 않은 신간입니다. 최근에 발표한 부동산의 정책과 도시계획에 가장 가깝게 내용이 수록되어 있기 때문에 투자자들에게는 가장 유익한 도서가 아닐까 개인적으로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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