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고사성어 고진감래(苦盡甘來) 뜻과 풀이 苦 : 쓸 고 盡 : 다할 진 甘 : 달 감 來 : 올 래 쓴 것이 다하면 달달한 것이 온다는 뜻으로 고생끝에 낙이온다는 의미 2. 고사성어 고진감래(苦盡甘來) 유래 고사성어 고진감래(苦盡甘來)는 원나라의 도종(陶宗)의 어린시절을 묘사한 것에서 유래되었습니다. 도종(陶宗)은 원나라의 문학가중 한사람으로서 본명은 탕나(唐哪)이며 7세기말에 시조, 시, 소설 등 다양한 장르의 문학작품을 남겼다고 합니다. 도종(陶宗)이 남긴 많은 문학작품 중 가장 대표적인 것은 남촌철경록(南村輟耕錄)입니다. 남촌철경록(南村輟耕錄)은 도종(陶宗)이 살았던 원나라의 다양한 모습들을 기록한 것으로서 총 30권의 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 중 인상적인 내용 중 하나는 송연묵(松烟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