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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소설추천 2

천선란 천 개의 파랑, 세상을 향해 천천히 달리는 연습 (결말有)

1. 인간 (human) x 로봇(robot) = 휴머노이드(humanoid) 2021년 10월 28일 이재명 대선후보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로봇박람회인 '2021 로보월드'에 참가하여 사족보행 로봇을 상대로 로봇성능 테스트에 참여했습니다. 그리고 이 테스트로 인해 다음날 이재명 대선후보는 '로봇 학대'라는 헤드라인 주제와 함께 신문 1면에 도배가 되면서 큰 화제성을 불러일으켰습니다. 그가 참여했던 로봇성능 테스트는 넘어진 로봇의 복원능력을 실험하는 것으로서 외부 충격에 해당 로봇이 얼마큼 잘 대응하는가를 보여주는 것이 목표였습니다.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였던 원희룡 후보의 아내 강윤형 씨는 로봇을 학대했던 이재명 대선후보의 행위는 그의 인성이 잘 반영된 것이라며 이로 인해 그가 소시오패스임이 확실..

우리는 이 별을 떠나기로 했어, 공상 과학과 세계 여성의 날

1. 삶의 영광을 함께 누리자, 빵과 장미!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우리의 삶은 착취당하지 않아야 하지만 마음과 몸 모두 굶주린다. 우리에게 빵을 달라. 장미를 달라.(중략) 여성이 봉기한다는 것은 인류가 봉기한다는 것. 더는 틀에 박힌 노동과 게으름, 한 명의 안락을 위한 열 명의 혹사는 없다. 삶의 영광을 함께 누리자. 빵과 장미, 빵과 장미. 1911년 제임스 오펜하임이 지은 빵과 장미라는 시입니다. 남성과 여성이 동일한 인권을 가지게 된 것에 대한 역사는 불과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제임스 오펜하임이 지은 시에서 나온 빵과 장미는 여성들이 실제로 얻고자 했던 것이 빵과 장미는 아니었습니다. 생존권과 참정권을 빵과 장미로 은유적으로 표현한 것이었습니다. 110여 년 전 미국의 여성 섬유노동자 1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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