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SF 장르에 자주 나타나는 [평행우주론]이라는 소재 앨버트 아인슈타인은 어두운 공간에서 밝게 비춰주고 있는 빛이 파동이 아닌 입자일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하였습니다. 만약 그 가설이 사실이라면 우주의 모든 것은 입자로 구성되며 파동은 고정된 위치를 갖지 아니하며 입자가 곧 파동이라면 한 입자는 동시에 두 장소에 존재할 수도 있다는 말이었습니다. 앨런 구스는 팽창 이론을 이용하여 평행우주를 설명하였습니다. 빅뱅 직후의 우주는 무한대로 팽창하고 있으며 원자와 분자의 배열이 반복되다가 마침내 우리와 똑같은 시공간이 존재할 수도 있다는 이론이었습니다. 인류가 측정할 수 있는 최대 거리는 410억 광년이라고 합니다. 그 거리는 절대적으로 짧은 거리는 아니지만 우주 외에 또 다른 우주를 측정하기에는 한계가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