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정보화시대 속 글쓰기의 중요성 "먼 미래에는 책과 같은 종이들이 사라질 지도 모른다. 먼 훗날 정보화시대를 맞이할때 갖가지 정보들이 세상을 가득 매울 것이기 때문이다." 학창시절 어느 선생님께서 필자를 포함한 학생들에게 하신 말씀입니다. 포털사이트에 키보드만 두드리면 내가 찾고자 하는 정보들이 나오기 때문에 지금 듣는 이 수업도 교과서도 무의미 해질 것이라는 말씀도 덧붙였습니다. 그러나 정보가 너무 난무해질 것이기에 어떤것이 옳은 정보인지 아닌지에 대한 분간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기에 오히려 교육은 더더욱 필요해질 지도 모르겠다는 충고도 했습니다. 정보화시대가 도래한 현재, 선생님의 말씀은 반은 맞고 반은 틀렸습니다. 사람들은 난무하게 퍼져있는 정보들을 가다듬고 정리하게 위해 사람들은 다시 책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