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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서 추천 5

[당신, 왜 사과하지 않나요?] 사과도 기술이 필요하다

잘못에 대하여 인정하고 상대에게 용서를 구하는 것을 우리는 '사과'라고 부른다. 어릴 적부터 우리는 학교와 같은 교육기관에서 사과와 용서에 대해 배웠음에도 불구하고 어른이 된 지금까지도 사과하는 방법에 대해 여전히 어리숙한 면모를 보이곤 한다. '미안해.'와 '괜찮아.'는 관계를 회복시키는 마법의 문장이다. 하지만 잘잘못을 제대로 따지지 못한 그 마법의 문장은 어지러운 관계를 회복시키기는커녕 악화시키기도 한다. 사과를 하는 가해자나 사과를 받는 피해자 양쪽 모두 되려 상처만 남겨지는 상황에 이르기도 한다. 어릴 적 흔히 겪었던 단순싸움에서 화해에 이르기까지의 모습들은 성인이 된 우리의 모습에는 쉽사리 찾아볼 수 없는 게 사실이다. 사과와 용서로 끝나기에는 복잡한 사연들이 실타래처럼 엉켜있기 때문이다. 그..

워런 버핏의 인생을 바꾼,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1. 대인관계의 중요성 인간관계(人間關係) 또는 대인관계(對人關係)라고 부르는 이 단어의 정의는 사람과 사람 간의 관계를 의미하며, 둘 이상의 사람들이 존재해야 이루어질 수 있는 관계이며 개인적이기도 하고 정서적인 관계를 일컫습니다. 미국의 심리학자인 매슬로우가 제시한 인간의 5대 욕구 중 하나는 소속, 애정의 욕구입니다. 인간에게 있어 3번째로 중요한 욕구이나 생리적 안전의 욕구와 같이 인류 생존에 대한 필수요소를 제외하고 가장 중요한 욕구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특정 그룹에 속하고 싶은 욕구가 있는 동시에 사람들로부터 받은 상처에 그 소속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이율배반적인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조금이라도 덜 상처받고자 인터넷과 서점에 들러 안정감이 들 수 있는 소속감에 속하고자 많은 노..

인생은 실전이다, 아주 작은 날갯짓의 시작

1. 인생은 실전이다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내가 무엇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그 결과의 차이는 확연하게 다르기 때문입니다. 매트 헤이그의 미드나잇 라이브러리에서는 주인공 노라가 생사의 기로에서 자정의 도서관을 만나 선택하지 않았던 과거를 다시 살아보며 인생의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에세이 그러 라그래의 저자 양희은은 인생을 가르쳐주는 선생님이 이것은 잘했다 못했다며 세상살이에 있어서도 스승이 있더라면 인생이 조금은 나아졌을까에 대해 자신의 에세이에 언급했습니다. 매번 선택의 기로에 설 때마다 인생의 스승이 옆에서 안내자역할을 해준다면야 지구 상에 그 누구 하나 가시밭길에 도달할 일은 없겠지만 안타깝게도 그런 것들은 우리 주변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인생은 늘 실전이며 튜토리얼 하나 존재하지 ..

신경끄기의 기술, 합리적으로 신경쓰는 방법

1. 오지랖과 개인주의 오지랖은 본디 한복 겉옷의 앞자락을 뜻합니다. 앞자락이 넓어 타인의 앞자락까지 침범하게 됨으로써 신경 쓰이게 만드는 상황이 그 유래가 되며 남의 개인적 상황에 사사건건 주제넘게 신경을 쓰며 피해를 줄 때 우리는 '오지랖이 넓다.'라는 표현을 씁니다. 과거에는 공동체 의식이 서려있었기에 남의 집 밥숟가락 갯수까지 아는 것을 미덕으로 여겼습니다. 오늘날 누군가가 우리 집 밥숟가락 갯수까지 안다고 한다면 이는 불쾌한 상황을 마주한 것이나 다름이 없습니다. 별로 알리고 싶지 않은 상황까지 알고 있다며 누군가에게 떠들어 대는 상황은 사생활 침해를 받는다며 소송까지 걸릴 수도 있습니다. 과거와 오늘날의 오지랖의 기준은 왜 이렇게 달라져 있을까요? 아마도 통신의 발달과 직업의 다양화의 이유가 ..

나는 말하듯이 쓴다, 자기계발서 / 글쓰기의 중요성

1. 정보화시대 속 글쓰기의 중요성 "먼 미래에는 책과 같은 종이들이 사라질 지도 모른다. 먼 훗날 정보화시대를 맞이할때 갖가지 정보들이 세상을 가득 매울 것이기 때문이다." 학창시절 어느 선생님께서 필자를 포함한 학생들에게 하신 말씀입니다. 포털사이트에 키보드만 두드리면 내가 찾고자 하는 정보들이 나오기 때문에 지금 듣는 이 수업도 교과서도 무의미 해질 것이라는 말씀도 덧붙였습니다. 그러나 정보가 너무 난무해질 것이기에 어떤것이 옳은 정보인지 아닌지에 대한 분간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기에 오히려 교육은 더더욱 필요해질 지도 모르겠다는 충고도 했습니다. 정보화시대가 도래한 현재, 선생님의 말씀은 반은 맞고 반은 틀렸습니다. 사람들은 난무하게 퍼져있는 정보들을 가다듬고 정리하게 위해 사람들은 다시 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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